mkc21.co.kr:멘토링코칭교육전문기관,멘토코칭연구소
커뮤니티

왼쪽 메뉴

  • 공지사항
  • 수료소감
  • FAQ
  • 칼럼
    • 전체리스트
    • 나병선박사
    • 황동조교수
    • 한용암교수
    • 유수정본부장
  • 뉴스레터

왼쪽 배너

  • 멘토링교육문의:02-733-7551/bsnaa@hanmail.net
  • 2014년 공개과정 일정
  • 2014년 전체교육프로그램
  • 강의/원고 청탁서
  • 교육참가신청서
  • 커뮤니티
  • HOME > 커뮤니티 > 칼럼 > 한용암교수
  • 한용암교수
한용암교수
 
  [멘토링 산책] 2006년의 화두는 '지식'(지식경영 시대의 멘토링)
  
 작성자 : 한용암
작성일 : 2005-12-15     조회 : 3,658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 등 세계 정.재계 지도자들의 내년 화두는
'지식'으로 압축된다고 시사주간 뉴스위크가 소개했다. 뉴스위크는 14일 전 세계 지도자 40여 명이 보내온
새해 전망 에세이를 모아 '이슈 2006-지식 혁명'이라는 제목의 연말 특집호를 발간했다.

블레어 총리, 게이츠 회장 외에 예란 페르손 스웨덴 총리와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구글.제너럴일렉트릭.
시스코.IBM 등 대기업 회장 등 전 세계 정치.경제.언론.학술계 지도자들이 기고해 왔다고 잡지는 전했다. 뉴스위크는 5년 전부터 매년 새해의 이슈를 전망하는 특집호를 펴내고 있다.

게이츠 회장은 '미래의 새로운 길'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앞으로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가 단순한 정보를 유용한 지식으로 바꿔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레어 총리는 '쇠락하는 유럽'이라는 글에서 "세계화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는 것은 세계화를 거꾸로
돌리려는 것만큼이나 무의미한 짓"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유럽은 뒤로 처지고 있으며 중국이 영국보다
세 배나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고통스럽지만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교육과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파리드 자카리아 뉴스위크 국제판 편집장은 '학습의 곡선'이라는 글에서 "300년 전에 시작된 과학혁명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지식의 확산이 우리 시대를 규정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국제문제 전문가인 자카리아 편집장은 "더 빨리 배우는 나라들이 번영하겠지만 이것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지혜가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토머스 프리드먼 뉴욕 타임스 칼럼니스트는 존 로즈 롤스로이스 회장의 말을 인용, "미래에 우리는
'선진국.개도국.후진국'이라는 말 대신 '지식(smart) 국가, 지식우위(smarter) 국가, 최고지식(smartest) 국가'라는 표현을 점점 더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과학과 문명의 발전 속도가 빠르게 바뀌는 21세기 디지털 시대에는 무엇보다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스피드가 중요한 요인이라 하겠다.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자신의 지식을 슬기롭게 활용할 수 있는 지혜의 활용이야말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며 경쟁력을 향상 시키는 아주 중요한 관건이다.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내부 자원을 활용하여 조직문화와 창달과 핵심인재를 육성하는 '멘토링' 도입은 글로벌 경쟁시대에 도래하여 대두 된 중요한 교육 수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