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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본부장
 
  유비쿼터스 시대에 멘토링 교육시스템을 ...
  
 작성자 : 유수정
작성일 : 2004-09-17     조회 : 3,359  

유비쿼터스 시대에 발맞춰 멘토링 교육시스템이 도래하고 있다.

유비쿼터스 시대 (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기기로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미래 IT산업의 키워드다.)
지금 이야기하는 것은 아직 모든 것이 가상이긴 하지만, 유비쿼터스시대 가 급격히 확산되는 시대가 오면 가능할 수 있다 라는 것을 전제로 살펴보겠다.
 멘토링 교육시스템은 가상의 스크린이 있는 영상에서 휴대전화, PDA, 휴대폰만 아니라 정보가전, 칠판, 책상, 벽등의 여러 장치를 이용하여 텍스트, 음성, 영상을 전달하여 마치 교실에서 선생님과 학생이 질문과 답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과 상담을 함께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상호간의 교류작용을 원격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멘토링 교육시스템의 체계도 갖출수 있다고 여겨진다. 예를 들어, 멘티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스트레스, 건강상태와 같은 상태지수를 체크하여 스트레스가 많거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자동적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의 원인에 대하여 대화할수 있는 멘토(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이나 스승)가 되는 사람들의 명단과 대화 가능한 멘토의 얼굴 영상이 벽이나 스크린 PDA 시계등에 보여주는 기능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멘토나 멘티(상담과 교육을 하는 상대)의 상태를 메신저의 기능처럼 표시해 줄 수 있어서 현재 대화가능, 현재 연락을 받을수 있음등과 같은 상태 표시를 다른사람이 알수있도록 해주고, 음성, 텍스트 , 동작등을 선택하여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이 있을수 있다.
그 외에도 정해진 장소 (박물관, 고궁, 동물원 등)에 가면 그 장소와 관련된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있는 멘토(안내자)가 있어 카드를 찍고 입장을 하는 순간 자동적으로 정해진 멘토들의 명단을 확인하고 원하는 멘토에게 장소에 대한 역사, 환경등을 교육을 받을 수 기능이 있을수 있다.
 여러명의 멘토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와 멘티들 (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 )과의 커뮤니티를 구성하여 멘토링을 할 경우 자동으로 내가 원하는 멘토와 멘티의 명단을 분야별 또는 관심도에 따라 공개된 사람에 한해 수비게 찾을 수 있고 여러명의 멘토와 자동으로 교육 및 상담을 할수 있도록 알아서 사람들과 연결이 될 수 있는 기능도 갖출 수 있다.
입체적으로 느낄수 있는 3차원영상자료를 통해 교육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직접 교육하고자 하는 내용(과학실험, 역사교육 등)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오프라인의 만남으로 멘토링을 할 경우 내가 가직 있는 노트에 멘토가 전자칠판에 필기하는 내용이 보여져 그 내용에 덧붙여서 필기를 하고  멀리 떨어진 집에 있는 프린터기로 자료를 보내 바로 프린트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런 멘토링 교육을 하는데 있어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면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이하여 멘토링 교육시스템도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에서 다룰 수가 있고 제대로 확산되는 것은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