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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본부장
 
  2006년에는 멘토형 인간이 되자
  
 작성자 : 유수정
작성일 : 2006-01-15     조회 : 3,373  

어느덧 2006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되면 모두들 저마다의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는 계획을 짜게 된다.
 반드시 직장인에게 해당되지 않는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새해 신년계획을 준비하게 된다, 성별, 연령별, 직업별로 각각에 맞는 다양한 새해 목표를 세우고 다짐을 하게 된다.
아주 작은 목표서부터 아주 많은 목표까지 세울수 있지만 단 중요한 것은 한가지라도 스스로의 다짐을 꼭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새해가 시작되면 자기개발을 위한 여러가지 개념들이 나오곤한다.
지난 몇년전부터 아침형 인간, 저녁형 인간, 새벽형 인간등 다양한 컨셉으로 자신만의 성공 노하우를 일컬어 지는 말들이 많이 대두되었다.
또한 자기 스타일에 맞는 생활을 할 경우 많은 성공하는 사례도 언론을 통해 많이 발견할 수가 있었다.
이제 새해부턴  멘토형 인간이 되자 고 추천하고 싶다.
멘토형 인간이란 아직 전무한 개념일 것이다
자신이 알고 있는 노하우나 지식 혹은실천적 봉사등을 타인에게 적지만 나눠줄 수 있고 베풀 수 있는 인간이며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간이다.
어느 누구나 자신만의 장점이 있다. 타인에게 발견할 수 없는 자신만의 독특한 장점을 조금이라도 나눠주고 또한 그로 인해 나눔의 기쁨이 몇배로 커진다면 그만큼 보람을 느끼고 행복을 느낄수 있는 것이 있을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나눠주고 베풀수 있다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올 한해 풍족하고 따뜻한 한해를 보낼수 있으면 한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가장 친하면서도 함부로 할 수 있는 가족관계에서도 나 스스로 먼저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 어려움과 고민이 있는 남편에게 혹은 아내 일수도 있고 자녀에게 가정 멘토가 될수가 있다.
조직에서는 이미 많은 멘토링을 실시하여 멘토형 인간으로 인정받는 구성원들이 차츰 늘어가고 있다.
이미 지난해 내가 타인에게 도움을 받았다면 올핸 내가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한해를 만든다면 나스스로도 많은 성장을 할 것이며 보람과 기쁨도 맛볼수가 있을 것이다.
멘토형 인간이 되기 위해

1. 남을 먼저 배려하자
2.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나 정보를 공유하자
3. 주는 것에 보람과 기쁨을 느끼자
4. 스스로를 낮추고 베푸는 마음을 가질때 가장 높아지게 된다
5. 주기 위한 능력을 갖추기 위해 무던히 스스로 노력하고 더 많은 자기개발을 이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