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그에게서 향내가 느껴진다.
어떤 사람은 그에게서 생선냄새가 난다.
어떤 사람은 그를 만나면 저절로 기가 살고 신바람이 난다.
어떤 사람은 그를 만나면 기가 죽고 마음이 찝찝해 진다.
향내 나는 사람은 그에게서 신기하게도 즐거움이 느껴진다.
향내 나는 사람은 그에게서 신기하게도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향내 나는 사람은 그에게서 신기하게도 인간미가 느껴진다.
향내 나는 사람은 그에게서 신기하게도 배려가 느껴진다.
향내 나는 사람은 그에게서 신기하게도 희망이 느껴진다.
향내 나는 사람은 그에게서 신기하게도 사랑이 느껴진다.
그 사람을 만나면 무언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진다.
그 사람을 만나면 무언가 새로운 일이 생길 것 같아진다.
그 사람을 만나면 무언가 희망찬 일이 생길 것 같아진다.
그 사람을 만나면 무언가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 같아진다.
그런 멘토가 되어야 한다.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는 멘토링을 해야 한다.
생선가게에서 며칠간 놀다가 집에 오니 내 몸에서 생선냄새가 난다고 한다.
꽃가게에서 몇 시간 놀다가 집에 오니 내 몸에서 꽃향내가 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