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저 기억하세요?
올초에 울산광역시 북구청에서 거제도 연수에 참여했던 문숙입니다. 기억 하실런지 모르겠네요.
어제는 '1분엄마'(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저자-스펜서 존슨)라는 책을 읽으면서 교수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책을 읽어 내려갈수록 교수님 강의가 다시금 떠오르고 다시 불씨를 살려야겠다는 다짐이 섭니다.
그때 다짐을 다시 한번 되뇌여 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황동조(04-07-11 23:40)
네... 반갑습니다... 문숙 선생님... 물론 기억이 납니다... 3기 A반 3팀에서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하시면서... 발표도 멋지게 하셨던... 그리고 활발한 팀활동으로 A반의 교육 분위를 신바람 나게 하셨던... 그래서 교육효과를 높이고 즐거운 학습시간이 되는 데 많은 기여를 하셨던... 문숙 선생님... 거제도에서의 강의를 하던 그 시간들이 생각납니다.... 문숙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날 찾으신 불씨사명을 이제 크게 지피우시는 모습에서 문숙선생님의 미래와 북구청... 그리고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게 빛날 것을 확신할 수 있겠습니다...언제나 행복하십시오....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