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생한 코칭 사례 >>>

나의 인생 바람개비, 내가 돌린다!

*********** 40대 직장인의 경력개발 코칭 경험기 *************
코칭 받은 이: (주) 00, 장 00 상무
담당 코치: 황 동조 전문코치(KPC,K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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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왜 이렇게 마음이 답답하고 불안할까?
마음이 초조하고 두근거린다.
무언가 허전하고 잘 못 되어가는 것 같다.
그리고 일상생활이 재미가 없다.
하루하루가 너무나 바쁘다.
다들 나처럼 답답하고 바쁠까?

직원 50 명의 조그만 회사이지만, 하루 종일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업무점검과 지시가 끝나면 회의에 참석해야 하고, 말썽 많은 직원과 상담도 해야 한다. 오늘은 협력업체에서 말썽을 부려 해결을 보느라 혼 줄이 났다.
회사 경영실적이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 오늘의 목표달성에 신경을 쓰다 보니 하루가 어떻게 흘러갔는지를 잘 모르겠다. 벌써 퇴근시간이 다되었다. 그러나 오늘도 일찍 퇴근하기는 글러먹었다. 내일 아침에 사장님께 보고해야 할 신규 사업 계획서를 오늘 밤에 야근이라도 해서 마무리해야 한다. 성격이 급한 아내한테서 벌써 세 번째 전화가 왔다. 오늘 함께 가기로 한 처갓집 방문을 내일로 미루었다.
장모님이 병환으로 입원하신지 한 달 만인 오늘 퇴원하셨는데... 아내에게 미안했다. 결혼한 지 3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아이가 없어 고민하고 있는 아내를 생각하면, 당장 집으로 달려가야 하는데...
내 나이 40이 되고나니 몸이 점점 무거워져 오는 것 같다.

술 때문일까?
직원들이나 협력업체 사람들과의 회식에서 빠지고 싶지만, 중소기업의 상무라는 자리가 빠질 수 없게 만든다. 술자리와 고기안주를 먹는 기회가 잦아서일까? 체중도 점점 더 불어만 가고... 몸은 무겁고 일은 바쁘니 하루하루를 버티기가 힘이 든다.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내 속은 까맣게 타 들어가고 있는데, 우리 회사 어느 누구도 나의 고통을 알아주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내가 왜 사는지를 잘 모르겠다.

“야! 장00, 너 왜 사니?”
“너, 이대로 계속 살아갈거니?”
“초등학교 때에는 반에서 1-2 등을 했던 천재소년이었고, 그 어려운 국내 최고의 회사인 삼성그룹에 입사하여 인정을 받던 네 모습은 어디로 갔냐?”
“넌, 진정으로 보람 있는 인생을 살고 있는 거니?”
“그리고 네 나이 지금 40인데, 앞으로 창창한 네 인생길을 어떻게 살아갈 참이냐?”
내면에서 수시로 들려오는 갈등의 소리에 머리가 부서지는 것 같다.

머리를 부여잡고 벌떡 일어났다.
꿈이었다.
온 몸이 땀에 흠뻑 젖어있다.
바로 어제 발생했던 일들이 꿈속에서 한바탕 재탕되어 잠자리를 뒤숭숭하게 만들었구나...
나는 일주일에도 몇 번씩 이런 꿈을 꾼다.
꿈속에서나 꿈밖에서나 답답한 마음을 풀길이 없다.

* 제 1회 코칭(2006. 07. 01(토). 06:00-07:00)

나는 답답한 마음을 풀고 싶어 코칭을 받기로 하였다.
한국코칭센터의 도움으로 2회에 걸친 무료 코칭의 기회를 거쳐, 월간 격주로 3개월간 총 6회의 유료코칭을 받기로 약속을 한 것이다.
2006년 7월 1일 토요일 새벽 6시, 코치님께 전화를 걸었다.

“코치님 안녕하세요? 저, 장00입니다.”
“네, 장 상무님 안녕하세요? 그 동안, 잘 지내셨어요?”
“네, 코치님께서도 안녕하십니까?”
서로가 반갑게 인사를 하였다.
“장 상무님, 지난번에 ‘자신의 꿈을 찾는 여행’으로 가보기로 했던 진해 앞바다에는 가보셨습니까?”
“네, 6월 18일 일요일 저녁에 진해 앞 바다에 갔었습니다. 조용한 까페에 가서 차 한 잔을 마시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아, 그러셨어요? 참 잘하셨네요. 그 까페의 분위기는 어땠는가요? 그리고 어떤 생각들을 하셨는지 궁금한데요?”

“바닷가에 철썩거리는 파도소리와... ‘끼룩 끼룩’ 하늘을 나는 갈매기 울음소리를 들으면서, 어린 시절의 꿈을 생각하였습니다. 저의 꿈도 코치님의 어린 시절의 꿈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 재롱잔치에서 칭찬과 박수를 받던 일... 그리고 내가 커서 많은 사람들을 가르치고 깨닫게 해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는 나의 꿈이 생각이 나더군요. 그리고 그 꿈을 이루는 일인 강사나 코치의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더군요.”
“네, 그러셨어요? 가르치는 일이 ‘나의 꿈’이라는 것을 찾으셨군요. 그 다음에는 어떤 것을 찾으셨나요?” 

“그 다음에는 현재의 나의 삶이 꿈과는 먼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 생활을 계속해서는 안 되겠다는 결심과 함께 나의 꿈을 향해 다시 도전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네, 정말 잘하셨습니다. 훌륭하십니다.”
“그런데, 한 가지 고민이 있더군요.”
“그 고민이 무엇인가요?”
“저는 대학시절에 회계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삼성에서는 재무회계 파트에서의 경력을 쌓았고요. 현재에도 재무회계 파트의 업무능력이 저의 주 무기입니다. 그런데 이 능력과 가르치는 일은 별개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부터 새로운 길을 가야할 것인지 어찌해야할지가 고민입니다.”
“네, 그렇군요. 그런데, 장 상무님, 행복한 인생은 자신이 가장 하고 싶으면서도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할 때, 성공의 확률도 높아지고 보람도 큰 것입니다. 그렇다면 장 상무님의 현재 가지고 있는 능력을 활용하면서 강사와 코치의 일을 병행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상무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네, 그렇게 된다면 좋겠지요, 그러나 두 가지 일을 어떻게 병행해야 할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저의 재무회계능력을 제대로 활용하여 컨설팅이나 코칭을 하려면, ‘공인 회계사’ 자격증이 있으면서 코칭을 할 경우 더욱 신뢰성과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만...”

“아, ‘공인회계사’요? 물론 그러한 자격증과 함께 그 동안의 현장경험이 함께 갖춰진다면 좋은 코칭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런데 ‘공인 회계사 자격증’을 따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이 자격증을 먼저 따야 하는지, 강의와 코칭 기술의 습득을 먼저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요? 앞으로 실천계획에 있어서 우선순위에 확신이 서지 않는다는 말씀이시군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나 ‘공인회계사 자격’이 저의 미래에 성공을 도와주는 유익한 도구라는 생각은 확실합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재무회계분야의 일을 오랫동안 해 왔으니까 익숙하다는 생각이 들 뿐이지, 사실은 ‘이 일이 나에게 정말 맞는 일인가?’ 또는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를 시작한다고 해도 그것이 가능할까?’ 등 걱정이 듭니다.”

“그렇군요. 하지만 지금부터 모든 조건을 가능성에 맞추어 놓고, 무엇을 먼저 할 것인가 우선순위를 생각하지 마시고, 10년 후의 장 상무님의 이상적인 삶의 모습을 상상해 보실까요? 10년 후에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 것 같습니까?”
“네... 먼저, 직장 내에서는... 저희 회사는 4개의 계열사가 있습니다. 10년 후에 저는 아마도 4개 계열사의 재무회계 관련 강의와 컨설팅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발전을 위한 코칭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징님과 직장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받는 인물이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리고 직장 밖에서는 나의 능력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사회에 환원하는 일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저의 노하우와 지혜를 후배직장인과 20-30대 청년들에게 강의하고 코칭을 하면서 즐겁게 산다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받으며 기쁜 나날을 보내고 있겠지요.” 

“네, 매우 바람직한 10년 후의 모습이군요. 꼭 그렇게 이루어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상무님께서는 반드시 그렇게 이루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코치님께서 그렇게 격려해 주시니 기분이 한결 좋아지고 힘이 납니다.”
“저도 기분이 매우 좋군요. 그런데 상무님, 만약 새로운 변화가 없이 지금 이대로의 생활을 지속한다면 10년 후에 그러한 좋은 날이 올 것 같습니까?”
“아니요, 절대로 그런 날은 오지 못할 것 같습니다. 과거 10년을 돌이켜 보더라도, 그냥 하루하루 세월만 갈 뿐이지 이 생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10년이란 세월이 잠깐이더라고요.”

“그래요? 그러면 10년 후 그 때의 기분이 어떠할 것 같습니까?”
“그 때 기분은 매우 후회스러울 겁니다. 그런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안 되겠지만요.”
“그렇다면 만약에, 저와 3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충실하게 코칭을 실시하여, 아까 느끼셨던 감사와 존경을 받는 10년 후의 삶이 이루어진다면, 그 때의 기분은 어떨까요?”
“정말 신바람 나고 보람찬 삶이 될 겁니다. 하루하루가 코치님처럼 행복하고 활기차리라 생각이 됩니다.”
“네, 저도 그런 날이 반드시 올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러면 그러한 기분 좋은 10년 후의 모습이 되기 위해, 지금부터 상무님께서 준비할 수 있는 일을 아무거나 생각나는 대로 말씀을 해보시겠습니까?”

“네... 자꾸만 먼저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땄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맴도는데요?.”
“네, ‘공인회계사 자격증’요? 그다음에는 무엇이 생각나지요?”
“강의와 코칭능력을 개발해야겠습니다. 코칭 클리닉 후속과정이던지 코치자격증 획득이던지...”
“좋습니다. ‘강의 능력’과 ‘코칭 능력’... 그 다음은요?”
“자기개발에도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자신의 건강관리와 가족의 행복, 가정경제 등에 대한 독서와 연구 등...”
“‘자기개발’에 대하여... 건강관리, 가족의 행복, 가정경제에 대한 독서 등을 ... 네, 좋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10년 후를 대비해서 인맥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주변의 지지를 얻도록 해야 할 것이고요.”
“네, ‘인맥관리’도 중요하다는 말씀이시군요. 상무님. 매우 좋은 계획들입니다.”
“특별히, 이러한 저의 행동계획들에 대해 저의 주변사람들로부터 지지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사람들로부터의 지지가 중요하단 말씀이지요?”
“네... 그런데 코치님, 이렇게 많은 계획들 중 어느 것을 우선으로 해야 할 지, 또는 병행을 해야 할 지를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맞아요, 물론 우선순위를 정한 후 구체적인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야 하겠지요?”“네... 그것이 문제입니다.”
“자! 이제부터는 우선순위를 정하고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단계별 준비를 해볼까요?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단계 별 작업에 들어갑시다.
우선, 오늘 이끌어 낸 5개의 할 일은 1) 공인 회계사 자격증 획득하기 2) 강의와 코칭능력 키우기 3) 자기개발관련 학습(건강관리, 가족의 행복, 가정경제 등) 4) 인맥관리 5) 주변으로부터 지지 받기이죠?

그런데 상무님. 계획을 세울 때에는 스마트(SMART)하게 세우라는 말 아시지요? SMART에서 S는 어떤 의미인가요?”
“S는 Specific을 의미하죠? 구체적으로 작성하라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네, 맞습니다. 계획을 세울 때에는 4W1H법칙에 의해 즉, 무엇을(What), 누가(Who), 언제(When), 어디에서(Where), 어떻게(How) 실천할 것인지, 구체적으로(Specific) 세워야 합니다.”
“코치님, M은 측정가능하게(Measurable), A는 달성 가능한(Attainable) 계획을 세우라는 뜻이죠? 그런데 R은 어떤 의미입니까?”
“R은 ‘Result-Oriented’로 항상 이 계획이 실천된 후에 얻고자 하는 보람된 결과의 높은 의미를 생각하면서 계획을 세우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T는 ‘Time-Bounded’로 반드시 계획의 시작일과 종료일을 설정하라는 의미입니다”
“코치님, 그러면 이제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이제부터는 다음 코칭까지 2주간의 기간에 준비할 과제를 드리겠습니다. 다음 코칭 시간 최소 3일 이전까지 도표를 하나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하신 5개 실천항목은 4W1H의 무엇(What)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5개 실천항목에 대한 나머지 3W1H를 약 10일간 잘 생각하시어 도표에 기록 후 제게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 도표는 10일 동안 계속 생각할 수 있도록 책상이나 업무일지 등에 부착하여 지속적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어느 날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게 됩니다. 이 도표는 스스로 자신의 두뇌활동을 목표에 집중하면서 활발하게 만드는 것으로 SBS(Self Brain Storming) List라 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코치님의 말씀대로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언제까지 제가 이 List를 받아볼 수 있을까요?” 
“코치님께 7월 10일까지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좋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2차 코칭 일자 며칠 전에 미리 받아보고 좋은 아이디어와 도움을 드릴 점들을 준비하여 좋은 코칭에 대비하겠습니다.”
“코치님 고맙습니다.”

“자! 오늘의 코칭을 통해서 느낀 점은 무엇입니까?” 
“네, 가슴이 무척 후련해진 느낌입니다. 저 혼자만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확신이 서지 않았던 부분들이 하나하나 껍질을 벗겨가듯이 정리가 되고 있습니다. 무엇인가 해결의 실마리를 잡은듯하여 마음이 가볍고 후련합니다. 자신감도 조금씩 생기는 것 같습니다.”
“네, 저도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1차 코칭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서 대단히 기쁩니다. 장 상무님의 이번 코칭은 반드시 성공적으로 잘 진행될 것을 확신합니다. 장 상무님의 성실성과 성공에 대한 간절함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7월 10일 메일 기대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코치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1차 코칭 완료>   


- 1차 유료 코칭을 받기 전에 2회(1차 무료 코칭:2006. 5. 27(토) 10:00-11;00, 2차 무료 코칭; 2006. 6. 10(토) 10:00-11:00)에 걸쳐 무료로 코칭을 받았음. 무료 코칭 시 황 코치의 지금까지 겪어 온 경력개발에 대한 경험을 간단하게 들려 줄 기회가 있었음. 장 상무는 황 코치의 삶과 인생 경력개발의 과정이 자신의 삶과 유사한 점이 많다고 하면서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고 새롭게 인생설계를 하고 싶다고 함. 그리하여 3개월<2006. 7. 1(토) - 9. 6(토)까지 총 6회> 간의 유료 코칭을 계약하였고, ‘자신의 사명서’와 ‘가족 사명서’도 작성하여 황 코치에게 피드백을 의뢰하면서 보내왔음.

다음은 장 00 상무의 메일과 보내 온 사명서임.

*************  다  음  *************

< #1: 2006. 5. 26(금). 1차 무료 코칭 전날 장 상무가 황 코치에게 보내 온 메일>

안녕하십니까?

먼저 회신이 늦은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요즘 회사 외부에서 처리해야 할 업무가 생겨서

메일을 제때 못 읽고 있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황 동조코치님으로부터 코칭을 받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경력도 훌륭하시고 가정에서부터 실천하시는 모습이

신뢰를 갖게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좋은 코칭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가 큽니다.
 

저는 1968년생이며 전남 00 출신입니다.

초등학교부터 서울에서 자라고 성장했으며

2001년까지 역삼동에 있는 삼성SDS에 근무하다가

숙부님이 운영하시는 현재회사(www.0000000.com)에 와 있습니다.

작년부터 상무로 근무하면서 아직 부족하기만 한 제 자신을 통해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제 비전은 사람들의 잠재능력을 개발시키며 개발된 능력으로 서로 돕는

행복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회사를 설립하고

존경받는 CEO가 되는 것입니다.


현재는 제조업에서 CEO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만

아직 멘토를 찾지 못하고 체계적이지 못한 노력을 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제가 코칭받기 편한 시간은 2006. 6월 27일(토) 오전 10시입니다.

코치님이 괜찮으시다면 그 때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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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 6. 9(금). 2차 무료 코칭 전날 장 상무가 황 코치에게 보내 온 메일>

황 동조 코치님 안녕하십니까?

어느새 2주가 지나고 코칭을 받을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는데 잘 지내시는지요..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제 사명서와 가족 사명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좀 어려워서 코치님의 사명서를 많이 참조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보시고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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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00의 사명선언서 >

나의 사명은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능력을 충분히 계발하여 행복감을 느끼며,

그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서로 돕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본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나는
 

1. 항상 깨어있는 두뇌와 열린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좋은 습관을 생활화하고,

자연과 사람에게 순수한 관심을 가지며, 모든 순간순간을 학습하는 시간으로

생각하고 배워 나갈 것이다.

 
2. 내가 먼저 경험하고 열정을 보임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쓸모 있는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남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를 위한 나의 역할은

1. 자식,형제,자매 : 나는 부모님께 항상 효도하는 마음으로 매주 안부전화를 드리고,

형제자매와는 진실한 사랑으로 서로 돕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2. 남편 : 나의 아내의 몸과 마음을 나와 똑같이 소중하게 여기며, 아내가           

추구하는 비전을 달성하는데 훌륭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3. 아버지 : 나는 나의 아들과 딸들에게 비전을 심어주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좋은 코치로서 올바른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겠다.

  4. 직장인 : 존경받는 CEO가 되기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하며, 선후배 및 동료들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열정적인 파트너가 되어 회사의 발전에 기여하겠다.

  5. 이웃, 사회인 : 나와 함께 함으로써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이웃이 되도록

매순간 최선을 다 하여 봉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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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00 가족의 사명선언서 >

 우리 가족의 사명은

서로 존중하며 자신의 역할에 진실하고, 웃음과 열정으로 격려하고 사랑하며

존경받는 이웃이 되는 것이다.
 

본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우리 가족은
 

1. 자신의 역할에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며

2. 정신적, 육체적으로 항상 건전한 습관을 유지하며

3. 먼저 웃고 격려하는 웃음메이커가 될 것이며

4. 가족의 평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5. 항상 배우고 실천하는데 가치를 둘 것이며

6. 부모님께 효도하고 자녀를 사랑할 것이며

7. 어려운 일은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이며

8. 존경받는 이웃이 되기 위해 솔선수범할 것이다.

                          2006. 6. 1

                      부(장00), 모(조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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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조 멘토링 코치
멘토링코리아컨설팅 마스터 교수
한국코치협회 이사, 코칭연구위원장.
한국코칭센터 전문코치(KPC,KAC), 기업코칭연구원 운영위원.
djh119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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