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
진해에 자리잡은 별장겸 집무실
응접실과 침실겸용 주방까지도
그대로 보존되어 나를 반기네

평소에 즐기시던 4자성어가
친필로 액자되어 벽에 걸렸네
경천애인(敬天愛人) 일필휘지 힘찬필체에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라
Worship Heaven & Love People!

세월은 흘렀어도 귀에 생생한
그분의 목소리가 멘토링 되어
멘토링 전도사의 사명을 일깨우니
진해의 바닷바람 사색하게 일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