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토링 장인의 특징 >>

‘멘토링’이라는 한 분야에서 일가견을 가진 사람을
멘토링 '장인'이라 합니다.
장인은 '탁월한 전문가'이지요.
멘토링 분야의 탁월한 전문가로서
‘멘토링 장인’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다음의 5가지 특징을 들 수 있습니다.

1. 훌륭한 장인은 자기가 해야 할 작업에 대해
한 눈에 작업의 프로세스를 스케치를 할 줄 압니다.
일을 시작하면서 내가 다루어야 할 주제의 중요한 문제와
문제를 풀어나갈 방향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멘토링 장인은 멘토링이 사람을 키우는 일임을 알고
어떠한 프로세스로 멘토링을 펼쳐나갈 지를 한 눈에 압니다.

2. 훌륭한 장인은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겨도 유연하게 대처합니다.
현장에서 갑자기 발생하는 문제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
작업계획을 조정하여 작업의 결과를 오히려 더 훌륭하게 완수합니다.
멘토링 장인은 멘토링 활동 중에 발생하는 어떠한 문제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절대긍정의 마인드와 순발력이 강합니다.
어떠한 장애물에도 굴하지 않고 유연하게 멘티의 잠재능력을 키웁니다.

3. 훌륭한 장인은 완벽을 위하여 고집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창조해 나가는 발전지향적인 사람입니다.
멘토링 장인은 멘토링 시간이 없어서 멘티와 만나기 어려울 때에는
전화도 좋고, 이메일도 좋고, 어떠한 방법이든 강구하여
멘티의 잠재능력을 일깨우며 자신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이런 저런 핑계를 대지 않고 상황에 따른 변화를 추구합니다.

4. 훌륭한 장인은 자신이 바로 그 일과 혼연일체가 되어
그 일에 몰입을 함으로써 작업을 자신의 혼을 담아 완수합니다.
멘토링 장인은 매일 멘티를 위하여 마음을 쓰며 멘티의 모델이 되어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도 멘티의 모범이 되려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멘티의 인재개발을 위한 심력, 지력, 건강, 자기개발, 인관관계능력의
균형적 지속적 향상을 위하여 자신의 경력과 노하우를 혼신으로 바칩니다. 

5. 훌륭한 장인은 자신의 행동을 멈춰야 할 때가 언제인지 잘 압니다.
작업이 끝났을 때 양심의 가책이 없이 만족한 성공의 완성품을 창조합니다.
멘토링 장인은 멘티가 더 이상 멘토링을 진행될 수 없을 때에는 이를 간파하여
아무 미련 없이 용기 있게 멘토링을 중단할 줄 압니다.
멘토링은 조직을 위하여, 멘토를 위하여 하는 점도 있지만
멘티를 위하여 하는 것이 가장 우선임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