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선함은 세상 만물을 이롭게 해주지만 서로 다투지 아니하고, 여러 사람들이 처신하기 싫어하는 낮은 곳으로 흘러간다. 그러므로 거의 도(道)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처신은 땅과 같이 훌륭해야 하고, 마음은 심연(深淵)과 같이 훌륭해야 하고, 남에게 줄 때에는 인애(仁愛)로써 잘해야 하고, 말은 신의(信義)가 있어 훌륭해야 하고, 정치는 잘 다스려지게 해야 하며, 일은 능력(能力)을 잘 발휘해야 하며, 행동은 때에 알맞게 잘해야 한다. 오직 다투는 일이 없기 때문에 허물도 없게 되는 것이다.”
포용력(包容力)이란 마음씨가 너그러워 부드럽고 유연하게 남의 잘못을 이해하고 받아들여 감싸주는 힘이다. 멘토는 멘티와의 관계에서 모든 것을 멘티에게 맞추어야 한다. 멘티를 중심으로 생각하여 멘토링 활동을 선택해야 한다. 이것을 멘티 오리엔티드 마인드(Mentee-oriented Mind)라 한다.
멘토는 멘티에 맞추어 상선약수의 포용력으로 감싸 안을 수 있는 넓은 포용력을 길러야 한다. 그러기 위해 많은 독서와 자기 수양이 필요하며, 훌륭한 사람들의 명언을 귀담아 새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