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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멘토로의 성장은 부단한 노력의 산물이다.

작성자 : 웹멘토

작성일 : 2015-04-07 조회 : 11,026

21세기는 스피드의 시대이다.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 오늘 배운 지식이 1년 후면 무용지물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혼자서 자기개발을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함께 배우고 일하며 성과를 낸 멘토가 자랑스러운 것이다. 멘토는 멘토링을 통해 자기성장의 기쁨을 짜릿하게 느꼈을 것이다. 멘티도 멘토링을 통해 자기성장의 기쁨을 흠뻑 느꼈을 것이다. 성공하는 멘토는 더불어 기뻐할 줄 안다. 가슴에 축하의 별을 달고 기쁨에 크게 웃자.

배움과 일과 사랑을 함께 엮어 멋진 하모니를 이루는 멘토링을 통해, 우수 멘토로 성장하자. 우수 멘토가 되면 조직에서의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된다.

자기성장은 반드시 일정한 절차와 기간이 경과해야 한다. 생명이 있는 것은 무엇이든 태어나서 자라는 성장 과정이 있듯이, 자기성장도 반드시 어느 기간 동안의 인고의 과정이 있다.

대나무를 어떻게 재배하는지, 대나무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아는가?

대나무는 씨앗이 되는 종자를 심어도 그 순이 바로 나오지 않고, 4년 동안 땅 밑에서만 뿌리를 뻗어간다. 땅 위로 보이는 것은 작은 알뿌리와 거기서 나오는 조그만 싹뿐이다. 그런데 그 싹은 키가 크지 않고 옆으로 둥치만 키우면서 4년을 기다린다. 그래도 농부는 계속 대나무 밭에 물을 뿌리고 거름을 주며 열심히 가꾼다.

5년째가 되는 해, 대나무는 몇 달 사이에 25미터 높이까지 자란다. 얼마나 멋진 일인가?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이러한 일을 대나무의 기적이라고 한다. 대나무의 성장이 기적처럼 보이는가?

그러나 대나무의 기적은 기적이 아니다. 대나무를 키우기 위해 땅 밑 대나무 뿌리는 무려 4년간을 준비한 것이다. 비록 당장의 수확이 없다 하더라도 25미터의 커다란 비전을 그리면서 기다린 것이다. 멘토가 되려면 이 대나무의 교훈을 가슴에 새겨야 한다.

훌륭한 멘토는 결코 하루아침에 될 수가 없다. 지속적으로 노력하면서 자신의 성품과 역량을 키우고, 구성원과 다른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면서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해야 한다. 아울러 심력과 지력을 개발하고, 건강관리는 물론 인내심을 가지고 자기관리를 하면서 인간관계를 잘 유지해야 한다. 멘토는 언제 어디서나 존경받는 사람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멘토가 될 수가 있다. 그러나 아무나 멘토의 자격을 갖추었다고 할 수는 없다. 멘토링 활동을 통해서 훌륭한 멘토로 성장 발전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