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채용과 낚시
핵심인재의 채용은 낚시를 잘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고기를 낚는데 미끼가 필요하듯 인재를 모으는 데에도 정신적 재정적 인센티브를 필요로 한다. 향기로운 미끼에 고기가 꼬이듯이 좋은 대우에는 반드시 인재가 모인다고 할 수 있다. 고기의 크고 작음에 쓰임이 다른 것처럼 인재도 크고 작음에 따라 그 쓰임이 다르다. 낚시는 고기를 잡으려는 것이지만 낚시의 깊은 이치를 터득하면 핵심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이치를 깨우칠 수 있다...

핵심인재를 낚는 법
태공망 여상은 주역을 창안한 문왕과 동시대의 인물로서 위수에서 낚시를 하다 문왕을 만난다. 태공망은 문왕과의 첫 대면에서 낚시를 통해 천하를 낚는 법을 설파하고, 이를 깊이 공감한 문왕은 태공망을 스승으로 모신다. 이후 은나라 주왕을 멸하고 주 왕조를 세우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로 태공망은 제나라의 제후로 봉해진다.

멘토링과 낚싯대
멘토링 프로그램은 성능이 좋은 낚싯대와 같다...좋은 도구를 적극 활용하여 조직에 꼭 필요한 훌륭한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해 나가는데 멘토링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