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자금융 멘토링 도입성공을 위한 <박종인 사장>과 <나병선 박사>의 시너지 발휘!!!...

^*^ 제1기 멘토링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바쁜 업무일정 가운데서도...직접 워크숍에 참가하여 나병선 박사의 강의를 경청하고... 결연식을 주관하고 격려특강을 하는 등 멘토링 도입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박종인 사장이 나병선 박사와 굳은 악수를 하며 한국전자금융 멘토링의 성공결의를 다지고 있다...

^*^ 멘토링의 효과성에 대해서는 <박종인 사장>과 <나병선 박사>의 견해가 <완전일치>... 너무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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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인 사장님 관련 머니투데이 기사내용 발췌>

최고경영자(CEO)로 부임한 지 1년만에 30억원의 적자기업을 50억원의 흑자기업으로 반전시키면서 안정적인 경영가도를 달리고 있는 박종인 한국전자금융 사장(51). `조화로운 기업문화`의 경영철학이 지니는 가치의 중요성을 그는 역사 이야기를 통해 들려줬다.

# `기업은 사람이다`

박종인 사장은 지난 2003년 9월 한국전자금융의 CEO로 취임했다. 1993년 나이스(NICE) 현금지급기 사업을 시작으로 디지털화상 감시시스템 사업, 은행자동화기기 종합관리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다 2002년 1월 한국신용정보에서 분사한 회사가 지금의 한국전자금융이다. 특히 최근 금융종합운영관리시스템인 NTMS(NICE Total Management System)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금융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힘의 원천은 사람의 마음`이라는 점에서 직원들에게 우선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과 일을 대하는 자세의 교정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한 마음의 변화가 우리가 하는 일의 내용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수 있는가를 보여 주고자 노력했습니다. 다행히 직원들이 잘 이해하고 협조해 주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능력은 남이 알아준다

박 사장은 연세대 경제학과 졸업 후 1978년 삼성그룹에 입사하면서 사회에 첫발을 디뎠다. 삼성생명 기획실에서 5년동안 근무한 후 그룹회장 비서실에서 10년 동안 다양한 업무를 두루 익혔다. 그는 이 시절이 통상의 직장인들이 맛보기 힘든 다양한 일들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기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박 사장은 1993년 삼성카드 마케팅 팀장을 맡으면서 카드업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현대캐피탈 이사를 거쳐 2000년 11월 주택은행 부행장(카드사업 본부장)으로 영입되면서 은행권에서 `가장 젊은 부행장`이라는 수식어를 달았다.

박응식기자 ntc21@money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