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일(목)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소재 전북체신청 교육장에서 전북체신청의  멘토링 도입과정 제1기 <멘토링 도입 및 스킬향상 워크숍> 멘토링 한마당 행사가 전북체신청 공무원 멘토/멘티 54 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축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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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뉴시스】

전북체신청 '고참-신참 자매결연' 융화 한몫 

전북체신청(청장 고광섭)은 갓 입사한 사원들과 1대1 자매결연을 맺는 '멘토링'(Mentoring)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전북체신청에 따르면 1일 신입사원들의 업무적응과 융화력을 심어주기 위해 신규채용후보자 14명과 계약직공무원 5명 등을 상대로 2기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선배직원들은 후배 1명씩 1대1로 자매결연을 맺어 직장문화를 전수하고 업무적응을 가르쳐주게 된다. 이날 결연식에는 종전 1기 멤버뿐 아니라 올 채용예정인 9급직 사원들과 계약직 신입직원까지 한데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또 관련전문가인 멘토링코리아컨설팅의 나병선 박사를 초청해 '훌륭한 멘토의 자질', '성공사례', '멘토링 기법' 등에 대한 특강에 이어, 학습.토론 및 상호 실천계획서 작성 등 실효성있는 멘토링 기법이 소개됐다.


체신청 관계자는 "멘토링은 멘토(스승)와 멘티(제자)가 합의한 목표하에 상호인격을 존중하면서 일정기간내 멘티의 잠재능력을 개발해 핵심인재로 육성하는 체계적 활동이다"며 "종전의 상하관계보다는 신입사원들의 역동감 넘치는 제안으로 되레 '역멘토링' 효과가 나타나는 등 융화에 한몫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대성기자 pd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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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5일(월)  [새전북신문]
 
"선배가 일대일로 이끌어주니 자신감 생겨요"
 
 
[새전북신문 강영희기자] “선배가 이끌어주니까 두려움도 사라지고 업무에 대해 자신감이 붙어요.” “첫발을 디뎠을 때를 생각하면서 작은 부분까지 지도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전북체신청이 시행하는 멘토링 제도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멘토링이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들의 조직생활을 돕기 위해 선배와 1:1 결연하는 제도로써 전북체신청은 이 제도를 통해 상호 협력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후배들의 성장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역멘토링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젊은 인재’들의 활기가 더해지면서 조직에 역동감이 넘치고 있다고 이승수 인력계획과장은 설명했다.

전북체신청은 1일 제 2기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멘토·멘티 결연식’에는 종전의 1기 멤버 뿐만 아니라 금년도 채용 예정인 9급 행정직과 계약직 새내기들까지 모여 한마당 잔치로 성황을 이뤘다.

또한 멘토링 전문교육업체인 ‘멘토링코리아컨설팅’ 나병선 박사를 초빙, 훌륭한 멘토의 자질과 성공사례, 멘토링 기법 등에 대해 토론하고 실천계획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결연식을 통해 멘토들은 멘티들과 1년간 자율적인 만남을 통해 직장생활 안내와 고충상담, 진로 및 경력개발 지도, 학습동아리 공동 참여, 생활안내 등 선배 공직자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전북체신청 고광섭 청장은 “구성원의 행복과 조직 성과에 크게 기여하는 멘토링 제도를 통해 학습을 실천해야 한다”며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로 국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자”고 강조했다.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