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 교육장 인근의 <화봉책박물관>을 방문한 워크숍 참가자들...

세계 기네스협회가 인증한 <세상에서 제일 큰 책>과 <세상에서 제일 작은 책>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 세계에서 제일 큰 책 : 책을 펼쳤을 때의 형태는 152.4cm x 203.2cm이고, 덮었을 때의 형태는 152.4cm x 106.68cm이다...무게는 49.896kg이다...116페이지...색상수명은 100년 이상 될 것으로 평가...가죽으로 제본...금으로 무늬가 양각되어 있으며, 수작업 제본되었다...책 제목은 <BUTAN-작은 사람들을 위한 큰 책>...발행인은 Friendly Planet, USA이다...

^*^ 세계에서 제일 작은 책 : 가로 세로 각 1mm로 총 12페이지...5년 간에 걸쳐 종이, 잉크, 디자인 방법에 관한 테스트를 거쳐 제작되었다...인간의 손으로 더 이상 작은 책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며 앞으로 전자 혹은 기계기술을 이용하여 이 기록을 깰 수 있으리라 전망...총 85부가 제작되었는데 그 중 우리나라에 전시된 83번 Old King Cole은 스코틀랜드의 전통적인 자장가이다...

<화봉책박물관>은 지난 23년간 전세계에서 수집한 10만여 점의 고서를 한데 모아 세계 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종로구 신문로에 설립되어 한 달전인 10월 15일에 개관...멘토링 워크숍에서는 참가자들께 뭔가 특별한 것을 계속 제공... @@@대단한 볼거리...대단한 멘토링... 멋지네요...이제 12월 6-7일 개최되는 10 기도 기대가 큽니다...이번에는 꼭 참가해야겠는데...늦기전에 서둘러 등록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