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회에 걸친 신입직원 교육을 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교육으로서 강제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답은 '멘토링'이었지만 어떻게 체계적으로 접근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수많은 "A-Ha!" moment가 있겠지만 금번 코디네이터 과정은 실무적으로 저에게 많은 시사점을 안겨주었답니다.

 

이틀간 열과 성의를 다하여 가르쳐주신 나교수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같이 교육받았던 동기 여러분 너무 사랑합니다.^^ (성향이 S에 A형 장남이라.. 쫌 소심하게(?) 임했지만서두요 ㅠㅠ) 이제 제가 돌아가서 해야할 소임은 멘토링을 한층 더 Upgrade 시키고 저변 확대에 앞장서는 것이겠지요 때때로 좌절도 하겠지만 그때마다 큰 힘이 되었던 본 과정을 떠올리겠습니다.

 

앞으로 Off 모임에서도 자주 뵈용~